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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해외 관광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관광 유튜버 등 10명은 지난 22일 단양을 방문해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살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1일~2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지난 21일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단양으로 이동해 숙박했으며, 이튿날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적으로 탐방했다.
이들은 카페산과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차례로 찾아 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이어 단양의 대표 향토음식인 마늘요리를 맛보고, 남한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길이 617m의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방문해 단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살펴봤다.
군은 이번 팸투어가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대만 현지 여행상품에 단양을 포함시키고, 실질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만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단양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이 현지 관광상품 개발과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충주·제천·단양이 참여하는 북부권관광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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